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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이삐
재송동 통영장어마을 아나고(붕장어) 먹고 싶을 때 1번으로 가는 곳. 아내가 장어구이 먹고 싶다길래 막내 아들과 더위를 뚫고 출동. 바닷가 분위기는 없어도 씨알 좋고 양도 많고 장어 먹기 최적화된 밑반찬들 그리…
20-08-29
울이삐
지인을 따라 2차로 간 대연동 울릉도꽃새우전문점. 귀하고 비싸고 양 작고 고래고기와 버금가는 반취했을 때 먹을 수 있는 절미. 아무튼 워낙 깊은 바다에 살고 잡히는 시기도 제한적이라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
20-06-09
울이삐
벚나무 꽃망울 터트리니 봄비가 조용히 내립니다.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제 꽃샘추위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물회 한 그릇하러 갔습니다. 양산 물금(양산부산대병원 부근)에 있는 '범어…
20-03-26
울이삐
삼계탕으로 엄청 유명한 '우성삼계탕'입니다. 항상 웨이팅이 심하기도 하고 오후에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 닫는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점심 때 대기 없이 착석.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아…
20-03-16
울이삐
간장게장, 양념게장, 재첩국 3종 리필되는 유명한 식당입니다. 점심시간 살짝 지난 때라 웨이팅 없이 입장하였습니다. 점심 시간 피해가길 추천합니다. 주차장 넓어서 좋고요. 누가봐도 1번 메뉴 주문하겠죠. 게장이…
20-02-20
울이삐
얼음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 날이었지만 한낮의 햇살은 포근했습니다. " 일광해수욕장 맛집 " 인친 피드에서 보고 바람도 쐴 겸 찾아 보았습니다. 두 끼를 굶어서 상당히 배고픈 상태였다는 이야기 로드뷰…
20-02-11
울이삐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 요즘 '마라'가 대유행을 타면서 훠궈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크게 즐기지 않습니다만, 해운대에 깔끔한 곳이 있다 해서 얼마나 깔…
19-10-04
울이삐
" 부산 대연동 맛집(낮술성지) 양산박 소금구이에서 안거미 "진짜 오래간만입니다. 양산박도, 한우도, 안거미도 ... 요즘 통 먹을 일이 없었습니다. 눈부시게 파란 가을 하늘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낮술 …
19-09-20
울이삐
블로그 뒤져보니 7년 만이군요. 그 동안 꽤 유명해진 모양입니다. 건물 포스 좀 보소. 어둡고 좁은 골목을 쭉 들어가면 이런 반지하도 있고 예전보다 실내는 깨끗해진 느낌인데요.오후의 선명한 햇살 속에 낮술 얼마…
19-05-24
울이삐
포구의 언덕, 붉게 넘어가는 일몰이 아름다웠다. 다음 날 점심 무렵 '물곰국'을 찾아 다시 죽변을 찾았다. 비슷한 식당이 몇 군데 있지만 현지에 살고 있는 지인이 추천한 곳으로 .. 안주와 해장.... 딱 …
19-04-01
울이삐
포구의 언덕, 붉게 넘어가는 일몰이 아름다웠다. 다음 날 점심 무렵 '물곰국'을 찾아 다시 죽변을 찾았다. 비슷한 식당이 몇 군데 있지만 현지에 살고 있는 지인이 추천한 곳으로 .. 안주와 해장.... 딱 …
19-04-01
울이삐
봄이 오고 매화(순매원), 미나리로 원동, 물금 일대가 많이 혼잡합니다. 평일 주말 가릴 것 없다 하니 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은 기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지만 기차도 연일 만석이라고 .. 아무튼 도…
19-03-27
울이삐
올해는 작년에 비해 벚꽃 개화가 10일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양지바른 곳에 성미 급한 녀석들은 꽃망울을 터트렸고요. 바야흐로 긴긴 겨울도 비로소 끝이 났습니다. 봄이 오면 산과 들 뿐 아니라 바다도 풍요로워집…
19-03-22
울이삐
'금강산돈까스' 갔다가 문 닫여서 맞은 편 식당으로 들어 갑니다. '국시'는 강원, 경상, 전남, 함경 지역에서 쓰는 '국수'의 방언입니다. 보기 보다 그릇이 크고 깊습니다. 양이 많다…
18-12-27
울이삐
가자미물회로 어마무시하게 유명한 양산 맛집입니다. 멀게 느껴지지만 거래처가 근처에 있어서 외근 갔다가 한번씩 식사하러 가는 곳. 근처에 "양산부산대병원"이 있습니다. 아무튼 동절기 되면 물회 말고…
18-12-20
울이삐
날씨가 쌀쌀해지니 맛있는 핸드 드립 커피 한잔이 절실해 집니다. 고개만 돌려도 수 많은 카페, 커피 테이크-아웃 점들이 넘쳐 나지만 시원하게 마시는 아메리카노 말고는 선뜻 나서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나 홀로 …
18-11-20
울이삐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놀로 다니기 참 좋은 날이 이어지네요. 현실은 그림의 떡이지만 아무튼 고생 뒤에 낙이 온다 믿습니다.'참가자미물회'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전 더위…
18-10-23
울이삐
'마라'가 유행하기 전 '마라샤' 맛에 빠져 자주 찾았던 중국 음식 전문점입니다. '훠궈' 시작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아주 오래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사진이 심하게 구린 점 사과드립니다. ^^;;;몇 일 동안 장염…
18-09-11
울이삐
어떻게 주문할까 고민하니 뽈구이, 고등어, 가자미 3종 줄 테니 생선구이정식(7,000원) 3인 주문하라고 추천하심. 굿! 비빔밥을 부르는 구성 수분이 없다고 다른 대가리로 다시 구워 줌. 확실히 두 번째 주신 구이가…
18-07-04
울이삐
안강은 경주와 포항 사이에 있는 소도시이다. 내륙과 해안을 연결하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큰 재래시장이 있다. 안강시장은 1923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아케이드)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4일, 9일이며, 주 취급…
18-06-04
울이삐
오래간만에 남포동 나들이... 약속 시간 전에 도착해서 간단한 쇼핑 중국의 보복성 관광 규제가 풀리고 확실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진 느낌 예전에 한창 '고래고기' 자주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파동도 있었고 별로…
18-05-28
울이삐
연휴가 끝나는 밤, 아내 퇴근 시간에 맞춰 한잔할 곳을 찾다가 장어구이 생각나서 찾아 갔습니다. 재송동 사는 친구가 알려 준 곳입니다. 동해남부선 '재송역'에서 동부지청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길가에 있습니다. …
18-05-08
울이삐
부부 동반으로 친한 동생 일하는 가게로 출동. 거리의 압박은 있지만 또 가보면 그리 멀지 않다는 게 함정. 더욱이 대리가 잘 불러진다는 거 아무튼 가자미회랑 와인 마시고 2차를 갑니다. 맛은 둘째 치고 신기한 곳…
18-04-06
울이삐
끝나지 않을 것 같이 길고 혹독한 겨울이 오늘에서 끝이 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절기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게 양지 바른 곳의 매화도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이…
18-03-13
울이삐
돈까스, 초밥, 돈부리 등을 잘 하는 '스시애'입니다. 울산 공업탑 부근 코오롱파크폴리스 상가 2층에 있습니다. 건너편은 울산대공원과 울산박물관이 있습니다. 여럿이 가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은데요. …
18-01-29
울이삐
외식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굳이 밖에서 먹을 필요 없다 생각하는 음식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게 미역국인데, 최근 들어 전문점이 많이 생기면서 다른 점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파 주의보가 …
18-01-15
울이삐
거래처 직원들과 속풀이 하러 찾아간 식당이다. 하절기 메뉴는 참가자미물회, 동절기에는 가자미찌개, 미역국, 구이, 生 대구탕, 물메기탕, 등이 있다. 과일 육수는 텁텁하거나 단 곳이 많은데 깔끔하게 잘 맞다.탕 …
17-12-23
울이삐
'양산부산대병원'에 병문안 갔다가 근처에 사는 지인을 따라 점심 먹으러 갔다. 그는 주에 한번은 꼭 가는 곳이라며 나를 이끌었다. 이 추위에 무슨 '물회'냐고 하겠지만 아이스크림도 겨울이 맛있고 추울 때 먹는 …
17-12-13
울이삐
경주 맛집 든든한 쌈밥 '조가네'남쪽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할 즈음 경주로 떠난 당일 여행 ... 지금은 노오란 은행나무 잎이 바람이 흩날리고 있을 듯... 그렇게 겨울이 시작되겠지 늦은 점심을 먹으러 보문단지 입…
17-11-25
울이삐
오랜 이웃이신 owoosam님 블로그에 살짝 언급되어 알게 된 곳이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 많이 알려진 곳 아무튼 '광안'과 '방어'라는 키워드 때문에 광안리 바닷가를 떠올리겠지만 금련산 쪽 주…
17-11-16
울이삐
남구 대연동 못골시장에 있는 유명한 고깃집이다. 얼마 전 근처에 건물을 올리고 확장 이전했다. 무조건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 갈 엄두를 못 내고 있었지만 워낙 넓어져서 내리 3번을 갔어도 줄 안 섰다.안창살, 안…
17-11-01
울이삐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상북도 관광 홍보관 앞에 있는 한식 전문점 '진수성찬'이다. 예전에 한번 가본 적 있는 식당이다. 감포에 있는 거래처 다녀오면서 점심 먹으러 들렀다. 메뉴도 다양하고 음식도 나쁘지 않아 생…
17-10-28
울이삐
여러가지 맛깔 난 구성으로 차려지는 상차림에 손이 가장 먼저 가는 건 회무침이다. 특히 고소미 보다 더 고소한 '멸치회무침'은 별미 중 별미요즘 식사 조절을 하고 있어 쌈을 주로 애용하고 있다. 싱싱한 채소는 …
17-09-26
울이삐
매운 양푼이 갈비찜 먹고 싶어서 덕계로 간다. 정관신도시 거쳐서 가니 우리 집에서도 금방 도착 .. 확실히 요즘은 인접 도로가 잘 되어 있는 듯 5~10단계 매운 맛으로 나눠져 있다. 8단계부터는 양념이 조금 다르다…
17-09-15
울이삐
경남 고성에서 국도를 타고 통영에 가까워지면 좌측에 '죽림'이라는 곳이 있다. 통영항, 중앙시장, 동파랑 등과 달리 관광지는 아니다. 주거지가 조성되고 관공서,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옮겨 오면서 고층 아파트가 …
17-09-04
울이삐
출발은 짧든 길든 항상 기분이 들뜬다. 이 날처럼 날씨까지 받쳐주면 그 설렘은 배가 되고 잡다한 생각들로 가득 찼던 고민도 흘러 가는 구름 마냥 사라진다.하이패스 충전을 위해 휴게소에 들렀다. 비 온 뒤 하늘이…
17-08-30
울이삐
냄새는 추억을 소환하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라고 한다. 과학적 근거를 거론 하지 않더라도 몸 속 깊숙한 곳의 감성을 자극한다. 길을 걷다 문득 천리향 향게에 가슴이 설레고 골목길 밥 짓는 냄새에 엄마가 보고 싶…
17-08-26
울이삐
지난 주 장맛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통영에 볼 일이 있어 아침에 길을 나섰다. 부산에서 거가대교를 타고 가는 빠른 방법이 있지만 김해, 창원, 고성을 거쳐가는 옛 국도를 타고 가는 맛도 괜찮은 것 같다. 특히…
17-07-12
울이삐
얼마 전 잘 나가던 장사를 접고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지인을 만나 경주로 향했다. 그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힐링타임이랄까 아무튼 이럴 때 딱 갈만한 곳이 보문호 근처에 있는 '보문호반오리'이다. 그렇게 …
17-06-30
울이삐
덕계에 일 하러 갔다가 거래처 직원들이랑 점심 먹으러 '동인등찜갈비욍갈비탕'으로 갔다. 나만 아는 곳인지 알았는데 이미 갈비탕 먹으러 자주 온다며, 다들 잘 알고 있더라는 ...아니나 다를까 점심 때는 북쩍북쩍…
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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