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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자
차이나타운 나온 김에 복래춘에서 월병 좀 사고.저녁은 어디서 할까 하다가 태림봉으로. 여기가 업력도 오래고 오다가다 오래 본 집인데 뭔가 입구가 거해졌다.내부는 생각보다 소박 ㅋ거하게 먹을 상황은 아니어서 …
19-10-13
허수자
신포시장 가면 무조건 들르는 곳. 5시 이후에 가면 만두가 있다는 보장이 없는 곳이었는데 제작라인을 확충해서 이제 줄은 길어도 못 사는 경우는 없는 듯.기다리다가 옆의 에그타르트집에서 애꿎은 에그타르트도 사…
19-09-29
허수자
인천 몇 년 살면서 들인 취향 중 하나는 봄철에 밴댕이 먹기. 이거 안 먹으면 은근 섭하다.봄철에 강화도 갔으니 밥은 당연히 밴댕이로. 강화풍물시장은 이름만 들으면 관광객 대상일 것 같은데 현지인들도 많이 가…
19-08-29
허수자
남양주 동동국수집. 잔치국수나 그런 국수집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육칼 전문이네.어디서 검색을 하다보니 육칼의 칼국수 면발이 탐스럽던데, 이날은 육칼 예상하고 간 것이 아니라 비빔국수. 황태가 들어간 양념장…
19-02-25
허수자
뭔가 도모해보려던 멤버들과 송년회. 일은 엎어진 셈이지만 사람끼린 돈독해야지.장소는 박소진 셰프의 안양 본진 제이블루문.경양식집 컨셉으로 이름이 높은 집인데 이날은 박셰프께서 특별한 만찬을 베푸신다.맛있…
19-02-18
허수자
겉보기부터 재미있어서 청모루에서 밥 먹고 커피 한 잔에 집필은 여기서 하기로 일찌감치 결정.평범한 아메리카노.사장님은 디자인 관련된 직종에서 일하시는 듯. 카페를 꾸며놓은 감각도 그렇지만 그런 쪽 책들도 …
18-12-12
허수자
창모루는 6번국도 타고 홍천으로 가는 길에, 팔당대교 빠지는 길에서 대교 안 타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다른 접근로도 있지만. 여기 그저 국수집이나 몇 군데 있는 것 같지만 들어가보면 은근 뭐가 많다. 사…
18-12-08
허수자
하남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는 데 퇴근시간이라 길이 너무 밀린다. 저녁 먹고 가자. 이름도 인상적인 칡뿌레기 냉면.화장실 가다가 본 노을지는 강변 풍경. 아름답도다. 미세먼지가 필터가 되서 몽환적 분위기. 쿰.회…
18-12-04
허수자
생긴지 오래 안 된 베이커리 카페. 맨날 다니는 6번 국도변이라 계속 눈에 밟혔다. 이날은 집에 가기엔 차가 많이 막히는 시간이라 시가올 비빔국수에서 저녁 먹고 방문. 너른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계단을 올라서 …
18-11-09
허수자
남양주 사무실에서 나와서 약간 출출하고 집에 가긴 차가 막히는 시간이고. 시가올 비빔국수. 비빔국수는 별로 내 취향의 음식은 아니지만 간단히 한 끼 하고 가고싶어서 들러 본다.이게 텃밭이 있는 것이 인상적. …
18-11-07
허수자
중국으로 스카웃 되어갔던 후배가 한국에 왔다. ㅅㅅ 계열사의 자리를 박차고 나갈만큼 좋은 조건을 제안 받아서 중국 회사로 이적. 마침 한주C 발송하는 직전이라 사무실 나갈 일이 있어서 나와 사무실 사장님과 이…
18-11-06
허수자
망향 비빔국수는 어디든지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본점을 와본 것은 처음이다. 망향비빔국수는 자주 가지는 않는데 매콤새콤다콤한 비빔국수와 약간 느끼하고 후추 냄새 진한 육수 조합을 좋아해서 가끔은 가는 듯.…
18-11-01
허수자
묵호에 밥먹으러 갔는데 8시도 안 되었지만 벌써 마감이시란다. 그래서 찾아간, 지나는 길에 눈 여겨 보아두었던 곳. 대게장국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맛있겠잖아.대게장국, 비빔밥, 냉짬뽕. 이거 먹어보고 어지간하…
18-10-16
허수자
고양 스타필드 3층 푸드코트는 잇토피아(eatopia). 저녁을 뭘 먹을까 어슬렁 거리다가 막국수집을 발견.동영상으로도 올렸지만 참 가게가 많기도 하다. 한,중,일,양식에 스트리트푸드며 디져트까지 없는 게 없긴 하…
18-10-15
허수자
살바토레 쿠오모. 본점이 어디더라? 상당히 오래 된 이탈리아 음식점인데 지점을 늘리며 성업 중인 듯. 이탈리아 식당이라는 곳들이 트렌드 못 따라잡고 쳐지는 경우가 꽤 있는데 여긴 R&D가 활성화 되어 있는 듯.피…
18-10-07
허수자
스타필드에서 가장 애용하는 곳은 노브랜드 카페. 농담 아니고, 여기가 이상하게 글이 잘 써져서 요즘 일주일에 두 번은 가는 듯. 한 번은 가는 날 노브랜드 휴일(격주 수요일)이라 멘붕이 왔을 정도. 나도 내 자리 …
18-10-05
허수자
오남의 삼대째 손두부에서 식사하고 이곳으로 향한다. 진건읍 카페거리의 카페 10페이지. 요즘 신도시는 분당 일산 때의 교훈도 있고 해서인지 이렇게 저층주택과 상점가를 동시에 개발하는 것이 정석인 듯. 분당 일…
18-08-26
허수자
삼대째 손두부 여기저기 지점도 많고 유명한 집. 여기는 남양주 오남읍 에 있는 곳. 남양주 주민인 후배군의 인도로 갔다.내부는 이렇다.이런 시스템. 바쁘니까 왔다갔다 안 하게 필요한 걸 먼저 알려달라는 시스템.…
18-08-25
허수자
경강로. 서울의 동쪽으로 남양주를 거쳐 양평으로 빠져나가는 길. 이 연변에 식당도 카페도 많다. 장사는 다들 잘 되는 듯. 이 연변에서 근래 간판 바꾸는 경우는 거의 못 보았고 신축건물은 꾸준히 올라 간다. 홍천…
18-08-02
허수자
교동에 가서 뭘 먹을까 하다가 전날 술도 좀 마시고 해서 냉면 해장을 해볼까 했다. 이 지역은 황해도식 냉면이 나올 것 같은데, 해장용으론 슴슴하거나 신 맛 날카로운 동치미 육수가 제격이지만 황해도도 나쁘지 …
18-07-31
허수자
과천 별주막에서 한주C 박스에 든 술을가지고 시음 번개. 그런데 내가 사케 한 종, 막걸리 한 종 더 들고가고, 별주막 술도 개봉하고, 그 와중에 함양에서 명가원의 술을 들고 과천까지 오신 분도 계시고. 그러다보…
18-07-08
허수자
살다보면 한동안 서식지가 고정되고, 그에 따라서 동선도 고정되고, 그래서 오다가다 눈에 계속 밟히는 간판들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간판이라면 도심의 고층 건물에 번쩍이는 광고간판도 있지만 그런 건 지나치면 …
18-07-02
허수자
후배군과 홍천에서 서울로 같이 출발. 차도 막히고 해서 예정에 없던 저녁식사를 하기로.급히 들어간 곳인데 블루리본이 한 줄을 넘었다. 블루리본, 그래도 제법 믿을만 하지. 엄청난 맛집을 찾아주지는 않는데, 실…
18-06-30
허수자
홍천 오가면서 보이는 집들 중 하나. 콩요리 좋아하니까 어느날 저녁에 휙 들렀다.일단 이 노을지는 강변. 아름답구나.연천콩을 쓰는 모양. 콩 품종은 전국이 다 비슷하긴 하다.가격이 낮지는 않다. 혼자 갔으니 그…
18-05-26
허수자
미미진. 띄엄띄엄 가는 곳이라 정확히는 몰라도 여기 그리 오래된 집은 아니다. 주차가 되니까 일단 진입한 집.겉이나 속이나 번쩍번쩍. 무슨 왕부 인테리어라고 해야할까.이게 전부는 아닌데 일단 딤섬 메뉴가 따로…
18-04-21
허수자
어디 가나 지조 없이 좋아하는 동네 천지긴 하지만 여기 인천 중구, 신포시장에서 차이나타운에 이르는 지역은 1년에 한두 번은 부러 찾는다. 처음 인천에 살게 된 십여년 전부터 다녔는데 그 때는 사실 허허벌판. …
18-04-19
허수자
파주출판도시도 시간은 걸렸지만 슬슬 사람사는 진짜 도시가 되어가는 기색이 있다. 아직도 완전친 않지만 낮에 사람들 일하러 나왔다가 퇴근시간 지나면 썰물같이 빠져나가서 참 당황스러운 분위기 연출했었지. 꼭 …
18-03-24
허수자
인천 차이나타운이 빠지는 집 없이 대략 비슷하게 잘 한다는 것은 늘 하는 얘기. 요즘 새로 생긴 집들도 그렇다. 그리고 만두는 원보라는 얘기도 늘 하는 얘기.갔던 데 자주 가는 편이 아닌데, 차이나타운만 오면 원…
18-03-16
허수자
홍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곳. 아신역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역의 준말. 그 학교 권역인데, 강가를 따라서는 카페며 식당이며 학생들 다니기엔 좀 비싸지만 분위기도 좋고 예쁜 집들이 많다.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2…
18-03-05
허수자
아는 동생이 미역국집을 차리고 한주 파는 것을 의논하다 보니 자연 미역국집에 관심이 간다. 동해안 일대에는 가자미 미역국집이 많기도 하고. 홍천 돌아가는 길에 들렀던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미역국집 발견. 30여…
18-02-18
허수자
옥천에 대략 냉면집이 셋인데 그 중 둘은 경험. 하나는 좀 악명이 높은 쪽이라 용기가 안 나는 중.황해식당, 혹은 옥천냉면이 50년이 넘는 업력, 여기도 40년이 넘는다.안으로는 넓은 방이 있지만 밖에서 혼냉면. 이…
18-02-04
허수자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올라가는 길. 두 물이 합쳐져서 경치가 괜찮다. 시간도 그렇고, 강원도 막국수만 줄창 파다 보니 다른 동네 것이 좀 궁금하기도 하고... 건물 내부는 이 때 영업을 안 했다. 주차요원님께서 친…
17-12-08
허수자
후배님이 금곡동에 사무실을 오픈 한 얼무 후, 처음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사했다고 밥사주러 간 건 처음. 어디 갈까 했더니 칼국수집 잘 하는 곳과 이곳 중에서 고민하다 이곳을 선택. 나중에 얘기 하겠지만…
17-12-07
허수자
10년은 채 안 되었나. 정말 오랜만에 갔다. 여긴 만두국하면 떠오르는 집 중 하나. 그때도 유명했지만 건물이 새로 들어서고 한 것을 보니 많이 번창했다는 느낌이 팍 온다.메뉴는 변한 게 없고 다만 가격은 올랐다.…
17-11-24
허수자
아는 동생이 개업을 했다. 최금에 어려운 일을 겪었는데, 재기전의 시작. 인천 송도의 라마다호텔이란다. 오복미역이라는 미역국 전문점 프렌차이즈라고 한다. 아는 동생이라고 하긴 했지만 얼굴 한 번 본 지가 몇 …
17-11-17
허수자
아는 동생이 개업을 했다. 최금에 어려운 일을 겪었는데, 재기전의 시작. 인천 송도의 라마다호텔이란다. 오복미역이라는 미역국 전문점 프렌차이즈라고 한다. 아는 동생이라고 하긴 했지만 얼굴 한 번 본 지가 몇 …
17-11-17
허수자
추석 어름의 주말이던가. 홍천에 온 이래로 최악의 상경 귀경길. 이럴바에 어디 근처 카페에 가서 글이라도 쓰다가 차 좀 빠지면 가자 했다. 차를 세우고 급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인데 여기 올라가는 길부터가 에구 …
17-11-14
허수자
양평 국수리에서 홍천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나름 번화한 시가지를 벗어나 식당이 하나 있다. 운전면허 처음 따고 국도 주변 돌아다니던 시절부터 눈에 익었으니 제법 오래된 곳이다. 이제야 가보게 된 이유는, …
17-11-02
허수자
고속도로가 밀리면 가끔 중간에 빠져나와서 국도를 달린다. 언제나 혹인하는 거지만 고속도로 막힐 때는 국도도 결코 원활하지 않다는 것, 특히 양평에서 북한강을 따라 달리는 이 길은 더욱 그렇다. 턱이 엄청나게 …
17-11-01
허수자
고속도로가 막히니 국도란 건 대개는 무위로, 아니 안 하니만 못한 잔재주. 엿튼 그런 잔재주를 피우다가 답답해서 좀 이른 시간에 충동적으로 밥 먹으러 들어간 곳이다.보고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절구 짜장이란, …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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