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1월부터 부모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인 영아를 둔 부모에게 부모급여를 지원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가정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보장하고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도입한 제도라고 하니, 영아를 두신 부모님께서는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부탁드립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부모 급여제도 안내 포스터)

 

부모급여란?

모든 영아가족에게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정에서 보낼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영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매달 70만 원,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매달 3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4년부터는 만 0세 아동은 매달 100만 원을, 만 1세 아동은 매달 50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금액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만 0세, 만 1세 모두 51만 4,000원을 보육료 바우처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만 0세는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 0세 아동 월 70만 원 지원받을 수 있기에 70만 원 - 51만 4,000원 = 18만 6,000원 현금으로 지급)

 

 

신청방법

태어난 아이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해야 합니다.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일 속한 달부터 소급되어 받을 수 있지만,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게 되면 신청한 달부터 받을 수 있기에 이점 주의 하셔야 됩니다. 

 

신청방법으로 방문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주민센터로 직접 가시어 신청하시면 되시고,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 www.bokjiro.go.kr 및 정부 24 www.gov.kr 마지막으로 누리집 홈페이지를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사이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신청)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서도 출생신고 및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문신청일시 주민센터 방문하여 출생신고서 제출과 첫만남이용권 아동수당 부모금여 신청서 제출하시면 되시고, 온라인 신청 시 대법원 온라인 출생신고를 누르시고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자동 연계되어 신청 가능합니다. 

 

방문신청 시 부모가 직접 방문한다면 모든 전국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온라인 신청으로는 아이의 친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만약 부모가 신청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방문신청 필요합니다. 

 

 

지급방법 및 시기

 

지급일 22년 1월 25일부터 신청한 계좌로 매월 25일에 입금됩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아대상자 부모에게는 보육료 바우처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육료 바우처는 월초부터 지원되고 어린이집 등록비 결제 시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여 금액을 결제하시면 됩니다.  

이때, 만 0세가 어린이집 이용시 매월 25일에 차액인 18만 6,000원 현금이 입금된다고 합니다.  부모급여 차액을 받기 위한 은행 계좌 등록이 필요하니 복지로 사이트 및 주민센터를 방문하시어 계좌 정보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부모급여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 파일로 확인하시 바랍니다.  

 

[1.4.수.조간]_부모급여가_모든_영아가족에게_힘이_되어드립니다.hwpx

2.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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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모급여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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